눈물의 여왕 결말 "충격"

눈물의 여왕 결말 "충격"

 

 

눈물의 여왕 16화 최종화

드디어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마지막회로 결말이 나왔습니다.

 

마지막을 본 사람으로썬 호불호가 많았던

결말이었을 것 같아요.

 

 

눈물의 여왕 결말에서

윤은성은 홍해인을 납치하고

백현우를 교통사고로 다치게 하고

별장으로 도망쳐왔던 윤은성

 

총까지 가지고 있자 

홍해인은 근데 잘못생각했다고

하면서 윤은성의 말을 듣는척했죠.

​

윤은성은 홍해인한테 눈 돌아간 상태

 

 

백현우는 다친 몸으로 홍해인을 구하러 왔고

윤은성과 다시 마주한 백현우

 

윤은성은 본인이 가지지 못하면 그 누구도 홍해인을 가질 수 없다며 

홍해인을 향해 총구를 겨누었지만 백현우가 대신 맞았죠.

 

근처에 대기하고 있었던 특수부대 경찰들이

윤은성을 향해 총을 쏘며 그 자리에서 사살당합니다.

 

총을 맞고 쓰러진 백현우는 바로 구급차를 타고 실려가죠.

홍해인을 다시 한번 살려준 백현우

 

 

아들이 죽어 슬퍼할 줄 알았던 모슬희는 

죽은 아들(윤은성)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우고 

아들의 남은 주식까지 모두 본인이 가지게 되었죠.

 

죽을고비에서 살아돌아온 백현우

 

이후  윤은성이 가지고 있었던 탭을

몰래 복제해놓았었고 그걸로

​

모슬희가 홍해인의 할아버지를

약을 먹여 죽였다는 증거 영상을

백현우가 법정에서 공개하여

​

모슬희는 그자리에서 체포되었습니다.

 

쓸쓸히 미친 여자가 되며 

모슬희에 결말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 

그 이후엔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

 

결혼 후

딸까지 낳은 미래의 모습까지 나오는데

여기까지는 괜찮았죠

 

 

갑자기 노인의 뒷모습이 나오자

불안했는데....

 

갑지기 홍해인이 죽었습니다.

 

그래도 묘비 보니까 2074년이네요.

​

50년 더 행복하게 살다가

늙어서 죽은듯한 홍해인

​

그런데 너무 홍해인 모습

대신 묘비를 보여주는 엔딩으로 보여줘서

 

결말을  닫힌 엔딩으로

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던 

눈물의 여왕 엔딩이었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